
경북도, ‘동해바다 인문학에 빠지다’…환동해 인문기행 스타트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환동해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2020 경상북도 환동해 인문기행’사업의 첫 행사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환동해 인문기행’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5억의 국비를 받아 시행하는 ‘동해 인문정신문화 진흥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은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 ▲환동해 시인캠프 ▲환동해 인문학 기행 ▲환동해 해양문학특강 등 4개 부문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환동해 스토리텔링 사업’은 동해안에 산재한 인문자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