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경북도가 지역 간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 20개 참여지역을 시작으로 2017년 27개 마을로 확대했으며, 올해 13개 건강마을을 추가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는 완료된 지역을 제외한 32개 읍면동에 6년 동안 총 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의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된 곳은 2016년 1개, 2018년 8개 등 총 9개 마을이다. 경북도는 이와 같이 지난 5년간 추진한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발자취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