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고령군 찾아 문화관광 및 6차산업 발전 방안 모색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월 들어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2일 고령군에서 가졌다. 이 지사는 취임 후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23개시군을 찾아가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령에 도착한 이 지사는 먼저 ‘대가야생활촌’을 찾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돌아본 후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과 연계해 고령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품격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