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섭 한양대병원 교수, 미국부인종양학회에 논문 게재
한양대병원은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사진)가 미국부인종양학회 공식잡지인 ‘Gynecologic Oncology 10월호’에 ‘초기자궁경부암환자 복강경하근치적전자궁적출술’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잡지는 Impact factor 3.888로, 부인종양학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잡지다. 최중섭 교수는 논문에서 “보통 초기자궁경부암환자는 약 20~30㎝를 절개해 복식근치적전자궁적출술을 시행하는데, 그 환자들에게 복강경하근치적자궁적출술을 시행한 결과 기존의 복식근치적자궁적출술과 같이 안전하고 수술 후 통증도 덜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