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재 ‘그리고 싶은 것’ 특별 시사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그림책의 제작 과정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에 대한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감독 권효)이 특별시사회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그리고 싶은 것’은 개봉 수익금 일부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과 ‘나비 기금’(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예정지인 대구에서 특별시사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