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기존 주택 보유한 채 2차례 아파트 매입…담보대출도 안 받아”
조진수 기자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기존 주택을 보유한 채 억대에 달하는 부동산을 2억2600만원에 추가 매입하면서 부동산 담보대출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성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주택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윤 당선인은 1999년 10월∼2002년 1월 수원 M빌라와 H아파트를 동시에 보유한 2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1995년 1월 구입한 M빌라를 가진 채로 1999년 10월 H아파트를 매입했다. 윤 당선인은 이후 2년 3개월 동안 1가구 2주택을 유지하다 2002년 2월 1일 M...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