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트렌드 코리아 개막...현대·기아차부터 포르쉐까지 전기차 각축전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 개막이 하루 앞둔 가운데 지난해보다 커진 규모와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30일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EV 트렌드 코리아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현대·기아차, 쉐보레, 닛산, 테슬라 등 약 150개사가 4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의 전기차 미래를 볼 수 있는 미션E 컨셉카와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국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파나메라의 4...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