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통행세'로 총수일가에 부당이득 몰아줘… 공정위, 과징금 26억 부과

삼양식품이 ‘통행세’로 총수일가에 부당이득을 몰아주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통행세는 거래단계에서 실질적인 역할이 없는데도 중간에 끼어들어 마진을 챙기는 것을 말한다. 공정위는 라면 공급단계 중간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내츄럴삼양(라면스프 등 조미료 제조업... 2014-01-05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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