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디에 투자할까?… 통계청 '2014년 6대 블루슈머' 발표
앞으로는 온라인에 남겨진 개인정보를 지우는 서비스가 유망사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해킹이나 허위정보 유포 등 부작용도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비용의 거품을 뺀 실속형 웨딩컨설팅이 활발해지고,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영역을 넓일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블루슈머 6개 업종’을 27일 발표했다. 블루슈머는 미개척 유망시장을 뜻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다. 카드사 개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