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전 인력양성 노력 ‘결실’
경상북도가 국내 원전 건설과 원전 수출 등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양성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경북도는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포스텍, 동국대, 위덕대, 글로벌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 등에서 원전 전문 인력을 키우고 있다.원자력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장기적으로 원자력 인적자원의 체계적 육성과 효율적 활용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특히 울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의 올해 첫 졸업생 79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