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천지 1만3천273명 중 유증상자 554명 검사 완료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신천지 조사 응답 99.8%, 유증상자의 93.7% 검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1만3천273명를 조사해 554명을 유증상자로 확인했고, 검사결과가 나온 520명 중 양성 1명을 제외한 519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격리 치료 중이다.시군별 유증상자는 전주 300명, 군산 136명, 익산 57명, 정읍 15명, 남원 11명, 김제 10명, 완주 14명, 임실 1명, 고창 3명, 부안 7명 등이다. 대구·경북 방문자로 확인된 인원은 70명이며, 모니터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