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JYP Ent. 글로벌 신인 모멘텀 지속될 것”
유안타증권은 제이와이피 엔터(JYP Ent.)에 대해 “글로벌 신인 모멘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연구원은 27일 JYP Ent.에 대해 “저연차 뮤지션 비중 상승에 따른 GPM(매출총이익)가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연구원은 “고연차인 2PM(2008년 데뷔) 멤버 다수가 2018~19년 군복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저연차 그룹인 GOT7과 트와이스가 회사의 주력 매출원으로 부상하고 고마진 음원·유튜브매출이 증가하면서 GPM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8년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