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죽을 죄 졌습니다"..연신 눈물, 90도 사과"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가 사고 이틀째인 17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9시쯤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연안여객터미널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머리를 숙였다. 그는 “이번에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2014-04-17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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