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박대성 화백 50년 화업 '관심'
성민규 기자 =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을 주제로 한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영상이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박 화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시행한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만들어졌다.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화 분야 작가로는 박 화백이 최초로 선정돼 의미를 더한다. 영상은 예술경영지원센터(KAM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 화백은 한국화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것으로 평가받는 거...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