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환경안전에 1200억원 투자
LG전자는 환경안전 분야에 2015년까지 12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장 화학물질 유출 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고 환경안전 분야 정부 정책과 사회적 관심에 선제 대응한다는 차원의 결정”이라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각 사업장의 시설 및 안전 관리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폐수처리장 악취 저감시설 등 환경 시설물을 개선하고 노후화 설비는 수리 및 교체한다. 위험·유독물질 방제장비, 보호장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