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속 개인정보처리 실태 ‘양호’
코로나19 방역현장 속 개인정보처리 실태는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QR코드 등 전자출입명부는 4주마다 자동파기 되고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는 지침을 준수하고 있었다. 위반사례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년간 방역 현장을 돌며 실시한 개인정보처리 실태점검 결과와 개선 사례를 10일 발표했다. 점검 항목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 관리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8종) 이다. 그 결과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는 QR코드·안심콜 등 전자출입명부 사용은 증가하...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