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우리 동네 장수-이음가게 ‘42곳’ 선정
한상욱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소상공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에서 25년 이상(사업자 등록일 기준) 전통을 이어온 42개 업소를 ‘장수&이음가게’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전통가게를 발굴해 올해 처음으로 ‘우리 동네 장수&이음가게’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곳은 태화장(정동), 동일주조장(세천동), 한밭철공소(삼성동) 등 총 42개소로 음식점, 제조업, 세탁소 등 다양한 업종의 업소들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시민들이 ‘장수&이음가게’...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