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7곳 확충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올해 구지·다사 등 신도시에 국공립 어린이집 7곳을 확충한다. 20일 달성군에 따르면 오는 3월 개원을 목표로 구지면에 반도유보라3.0 어린이집과 영무예다음 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다. 화원읍에는 보문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기 위해 시설 보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 하반기에도 신규 아파트 입주로 보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구지와 다사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달성군에는 34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