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매력에 흠벅”… 20일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막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서 열린다.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m의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은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 명물거리다.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지금의 거리가 형성됐다.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 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 등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밀집돼 있어 자동차 수리와 튜닝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곳이다.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 상점...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