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웃고 있는 시리아 소년
시리아 북부에 남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근거지 알바브가 완전히 포위됐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이 6일(현지시각) 알바브로 연결되는 마지막 보급로를 차단했다고 전했다. 터키군을 포함한 자유시리아군(FSA) 계열 반군은 북쪽과 서쪽에서 알바브를 포위하고 있다. 시리아군과 터키군은 공동의 적인 IS를 포위하고 있으나 양측은 서로 적대 관계다. tladbcjf@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