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골든타임’, ‘파스타’ 때보다 몇 배 힘들다”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이선균이 의학 드라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선균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드라마인 ‘파스타’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비교할 수 없게 힘들다”라며 “2회 찍었을 때 마치 ‘파스타’ 17회 찍은 상태와 비슷해서 감독님과 함께 ‘우리 어떡하냐’고 할 정도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장면을 20시간 이상 찍었는데, 다리에 쥐가 세 번 났다”라며 “MBC가 파업중이라 짧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