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입원환자 제로, 2차 대유행 대비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이고 철저한 대응으로 2차 대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포항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마지막 환자가 지난 20일 퇴원하며,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완치됐다. 확진자들은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67일간, 평균 23일 동안 격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월 22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4월 19일까지 총 53명이 발생해 안동의료원을 비롯, 도 내 의료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시는 확진자가 대량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