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리올림픽 선수단과 만찬…“낡은 관행 과감히 혁신”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파리올림픽 선수단과 만나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84년 이후 가장 작은 선수단 규모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와 수영 김우민 선수, 양궁 김우진 선수, 역도 박혜정 선수 등이 참...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