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상권은 명동 아닌 서울시청역 주변...임대료·매출 최고
북창동 등 서울시청역 주변이 상가 매출과 임대료에서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월평균 임대료는 450만원이고, 점포당 매출은 월 2787만원을 기록했다. 인건비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점포당 영업이익은 월 2278만원 수준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2023년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당 평균 7만4900원으로 조사됐다. 보증금은 1㎡당 95만6000원이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인 60.2㎡(18.2평)를 적용하면 통상임대료는 450만원, 보증금은 5755만원이었다. 월평균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북창동으로 1㎡당 18만700원이...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