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으로 ‘성큼’… 정당 최초 그룹웨어 개발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이 정당 사상 최초로 그룹웨어를 개발하며 디지털 정당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은 이영 의원은 2일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그룹웨어 활용 당내 소통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른바 ‘D-Lab 프로젝트’로 국민의힘에는 그룹웨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원내 공지, 법안, 상임위, 의원실별 업무 공유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오피스로 어디서나 문서편집과 공유를 할 수 있다. QR코드 인증 문서보안으로 문서 출력 관리, 이력관리가 ...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