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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 의료진도 지쳤다 호소… 정부 방역체계 개선 요청”

이영수 기자 = 권은희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904호에서 열린 제8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희생과 헌신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2020-03-27 10:40 [이영수]

정의당 “1조 6천억 자금 두산중공업 투입… 오너 일가 사재 출연·그룹 적극 지원 이어져야”

이영수 기자 = 정의당 생태에너지본부은 26일 “오늘 두산중공업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과 1조 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두산중공업 주식과 두산타워 등을 담보로 국책은행이 긴급 대출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정의당은 “두산중공업은 지난 7년간 연속 적자 상태... 2020-03-27 09:56 [이영수]

하태경 “조국 일가 범죄 재판 과정서 속속 확인… 열린민주당은 더 큰소리”

이영수 기자 = “조국 일가 범죄 속속 드러나는데 조국수호당은 더 큰소리치는 희한한 나라 되고 있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하 의원은 “조국 일가의 범죄가 재판 과정에서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재판에서 동양대 행정지원처장... 2020-03-26 17:21 [이영수]

통합당 “민주당 4중대로 밀려버린 정의당… 자존심도 체면도 철학도 없어”

이영수 기자 =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26일 “끝없이 추락하는 지지율에 놀라 부랴부랴 정의당 청년들이 모여 조국 임명 찬성에 대해 참회한들 무엇 하겠는가. 불과 하루 만에 당 대표가 국민 앞에서 또다시 ‘민주당 2중대’임을 자처했으니 말이다. 아니, ‘더불어시민당’과 ‘... 2020-03-26 16:53 [이영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을 ‘두 지붕 한 가족의 형제 정당’으로 생각”

이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6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자 예방행사에 참석해 “오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또 이렇게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어제는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채배근 두 대표님이 오셔서 제... 2020-03-26 16:45 [이영수]

통합당 “문재인 정권 초대 총리 이낙연, 코로나19 초동 대처 실패 책임 있어”

이영수 기자 = 장능인 미래통합당 상근부대변인은 26일 “이번 종로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국난 극복’을 선거 슬로건 중 하나로 삼았다고 한다”며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에서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2020-03-26 16:36 [이영수]

통합당 “이종걸 의원, 핑크 보며 ‘포르노’ 떠올라… ‘색정, 도색’ 등 민망한 단어들로 SNS 도배

이영수 기자 = 임윤선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26일 “핑크리본은 유방암 환자 후원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는 캠페인에 쓰인다. ‘치유’의 상징이라고 한다. 지하철을 타면 눈에 띄는 ‘핑크 좌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품고 있는 임산부를 위한 ‘배려’석이다. 핑크는 생... 2020-03-26 16:30 [이영수]

민주당 “막말 민경욱 살리고, 청년정치인 죽인 황교안 대표 공천 원칙”

이영수 기자 =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6일 “막말정치인 민경욱 의원을 지키려고 황교안 대표가 원칙과 절차를 무너뜨리고 청년 정치인을 희생시켰다. 미래통합당에 ‘청년’은 ‘불쏘시개’에 지나지 않았고, 개혁공천은 자기식구 챙기기에 불과한 포장이었음이 드러난... 2020-03-26 16:14 [이영수]

박예휘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이름 합하면 더불어민주당… 그 중 하나는 가짜?”

이영수 기자 = 박예휘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국회 본관 223호에서 열린 제5차 선대위원회에 참석해 “신기한 일이다. 민주당을 닮은 두 연합정당이 있는데 하나는 가짜라고 한다.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이름을 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인데, 그 중에 하나는 가짜다. 글쎄, 잘 모르... 2020-03-26 15:13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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