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해찬 “日, 화이트리스트서 韓 배제 7월 말~8월 초 쯤 자행 예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29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여당연합이 과반을 확보했으나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개헌 발의선은 실패했다. 아마 이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침략이 본격화 될 거라고 생각한... 2019-07-22 18:10 [이영수]

정미경 “핵 위협하는 北에는 대화… 日에는 반일감정 부추기며 싸우자고”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본인은 ‘민정수석이면서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야기한다고 하고, 때로는 법학자로서 말한다고 하고, 또 보상·배상의 의미를 본인은 정확히 알고 있다’라고 말하시는 분, 조국 민정수석에게 말하겠다. 조국 수석은 배상은... 2019-07-22 18:03 [이영수]

조경태 “靑, 서희·이순신 장군 묘사… 사상·철학 알고나 이름 오르내리는가”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22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무능한 정권 때문에 얼마나 고민이 많으신가. 바로 며칠 전 19일, 아시아 경제담당인 슐리 렌 블룸버그 칼럼니스트가 한국을 이렇게 묘사했다. ‘Once an Asian Tiger, South Korea is now in the doghouse, 한때는 아시아의 호랑이였는데 ... 2019-07-22 17:57 [이영수]

황교안 “연일 日과 싸우자고 선동하면서 정작 어떻게 싸워 이길지 대책 내놓지 못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청와대와 여당의 행태를 보면 이제 답답함을 넘어서 안타까울 지경이다. 사태가 20일을 넘어가고 있는 동안 청와대와 여당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은 게 있는가. 반일감정 선동하고, 국민 편 가... 2019-07-22 17:48 [이영수]

바른미래당 “日 경제보복에 기업은 ‘SOS’ 조국은 ‘SNS’… 靑은 조국 편들기 나서”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22일 “조국의 신물 나는 ‘편가르기’가 끝이 없다”며 “SNS에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한국 대법원 판결을 비방·매도하는 것이 무도(無道)하다’고 내뱉은 것이다. 정부에 대한 비판을 ‘친일’로 누명 씌운 조국. 이제는 ‘대법원 판결을 비방하는... 2019-07-22 17:39 [이영수]

심상정 “대기업·중소기업 수직계열화된 불공정경제가 대일경제 의존·기술종속 주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2일 국회본청 223호에서 열린 2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일본 참의원 선거가 과반을 넘었지만 개헌선에 미치지 못했다. 평화헌법을 지키겠다는 일본 국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는 개헌을 집요하... 2019-07-22 16:54 [이영수]

문병호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수석을 대일특사로 파견하시기 바란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22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조국 수석은 사무실에서 SNS만 하고 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수석을 대일특사로 파견하시기 바란다. 일본의 경제 보복 관련 조국 수석이 문재인 정부의 선봉장 역할... 2019-07-22 16:45 [이영수]

손학규 “주대환 전 위원장과 조용술 전 혁신위원 주장이 사실이라면… 진상조사 나서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오후 임재훈 사무총장은 유승민 전 대표가 주대환 전 혁신위원장에게 손학규 퇴진을 혁신위 최우선 과제로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제보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유승민 전 대표는 주대환... 2019-07-22 16:33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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