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건보 부적정 사용 사례 관리 강화할 것”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건강보험 부적정 사용 사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9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누적 준비금은 20조원가량이고 올해 말에 한 2조8000억원의 흑자가 나면 23조원 정도 보유하게 된다”며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재정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지속 가능한 방안을 시행해 지출을 조금 더 효율화한다고 하면 재정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