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지호 “과반 목표, 자신할 수 있는 상황 아니야”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4.10 총선 판세와 관련해 “원내 1당, 진보세력 전체의 과반 확보 이걸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지만 자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범야권 의석수가 200석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에 대해 “전혀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헌저지선을 언급하면서 야권이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에서 뺀다고 주장한 것을 창피하다고 평가했다. 김 부대변인 “잘못된 선거캠페인”이라며 &ldquo...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