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옵티머스 허위진술에 연루...결백 밝힐 것”

지영의 기자 =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의 판매사와 수탁사 등을 재판에 넘겼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측은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의 허위진술에 연루돼 기소된 것으로, 고객에게 부당 권유 판매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 하나은행 직원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부당 권유 판매를 위해 고객 수익을 사후 보전해준 혐의, 하나은행은 옵티머스 펀드 돌려막기 가담 및 사기 묵인 혐의를 ... 2021-05-30 12:28 [지영의]

검찰, 옵티머스 관련사 줄기소…하나은행 펀드 돌려막기·사기방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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