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만 가구 쏟아진다…수도권 '최다'
대선 등의 이슈로 분양일정을 연기한 단지들이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국에서 2만6000가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에서 많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3월 초에 조사(3월3일)한 3월 분양예정단지는 59개 단지, 총 3만4559가구, 일반분양 2만8566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40개 단지, 총 1만9616세대(공급실적률 57%), 일반분양 1만5843세대(공급실적률 55%)로 예정 물량 대비 약 57% 수준이다. 4월엔 44개 단지, 총 2만6452가구 중 2만3446가구가 일반분양을 ...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