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이은 핫플레이스 나야나…동작 vs 강동 맞불
유수환 기자 =분양 성수기를 맞아 모처럼 분양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서울 강남권에서 이어지는 신규 분양 물량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올해 초 여름까지 강남 4구로 언급되는 동작구와 강동구에서 신규 분양이 쏟아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동작구와 강동구에서 총 8개 단지, 1만7980가구의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달부터 7월까지 5개 단지, 1만5109가구의 공급이 몰려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 124가구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물량이다.동작구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