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삼성물산 패션몰 ‘SSF샵’에서도 재고 면세품 판매
한전진 기자 = 신라면세점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인 ‘SSF샵’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쿠팡에 이어 판매 채널을 ‘SSF샵’까지 늘리며 채널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쿠팡에서 재고 면세품 첫 판매에 나선 바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쿠팡’과 ‘SSF샵’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발리’, ‘페라가모’, ‘투미’, ‘마이클코어스’,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