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발렌타인데이…유통·호텔업계 ‘대목 잡기’ 경쟁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호텔업계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가족·연인 고객들을 겨냥한 특수 잡기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을 한데 모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연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7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꼽히는 고디바, 노이하우스, 기라델리 뿐 아니라 유명 브랜드의 인기 초콜릿 상품을 두루 준비했다.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밀키트로 만든 RMR과 안심, 등심...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