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후 유치원 통학버스 340대, 노란 폭탄이 달린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전국에 차령이 11년을 초과한 노후 유치원 통학버스가 340대가 운행 중이며, 이들이 차량운행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주장 할 경우 단속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유치원 통학버스를 포함한 어린이 통학버스는 차량운행비용을 징수하거나, 유치원회계에서 차량운행비용을 지출할 경우 유상운송의 범위에 포함되어 신조차량의 경우, 최대 11년 까지(2019년 기준, 2008년식 차량까지) 운행이 가능하다.하지만, 운행비용을 유치원장 통장에서 지출 할 경우, 무상운송으...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