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3동 모아주택 디자인 특화단지로 탈바꿈
서울 금천구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이 곳은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또 노원구 상계동 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돼 사업성과 개발 속도를 높여간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