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작은 친절’로 청렴도 1등급 도전
서울시설공단이 ‘작은 친절’ 운동을 펼친다.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2022년과 지난해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종합 청렴도’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올해 1등급 달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은 친절을 선정했다. ‘시민 응대의 친절’이 청렴 실천의 핵심 요소란 판단에서다. 공단은 작은 친절 운동의 조직 내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기관장 주재 청렴 회의를 월 단위 정례화해 도입했다. 작은 친절...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