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령화대응·교육 매우 취약…ESG 활성화 나서야”
서울시가 자연과 공존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 도입을 한 지 2년이 지났다. 기후위기와 저출생 등 지자체들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실천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다.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2024 서울 ESG 경영포럼’이 열렸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이 주관하는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