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자란 진세연 “계란 잘 못 까고… 딱히 원하는 게 없는 성격”
배우 진세연(24)이 굴곡 없이 해맑게 자란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서 ‘계란을 못 깨서 쩔쩔맸다는 얘기가 있던데 무슨 일이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진세연은 “난 그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못 깬다기보다 정확히는 ‘중학교 때까지 계란을 깨본 적이 없다’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들어보니 자라온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겠다” “집안이 잘 사는구나”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진세연은 녹화 중 직접 계란 깨기에 도전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