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조미령 “정말 목숨 걸고 연기했다” 종영 소감
배우 조미령이 ‘숨바꼭질’ 종영 소감을 전했다.조미령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에서 딸을 잃어버린 아픔을 지닌 ‘비운의 엄마’ 박해란 역을 맡은 조미령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조미령은 극 초반부터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물을 달고 사는 것은 물론, 발작 증세와 처절한 오열까지 몸에 멍과 상처가 생길 정도로 연기 투혼을 발휘한 것. 이렇듯 유괴된 딸을 향한 그리움과 상실감을 오롯이 담아내며 캐릭터의 처연한 면모를 배가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