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경력’ 삼아…송유빈·김국헌, ‘비오브유’로 새 출발 [들어봤더니]
해와 달이 서로를 그리워하며 하나가 되길 열망한다. 남성 듀오 비오브유(B.O.Y)의 첫 미니음반 ‘페이즈 원: 유’(PHASE ONE: YOU)의 세계관이다. Mnet ‘프로듀스X101’으로 인지도를 높인 송유빈과 김국헌은 6일 오후 6시 ‘페이즈 원: 유’를 낸다. 이날 오후 서울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공연을 연 비오브유는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그것을 밑거름 삼아 차근차근 올라가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컴백 아니고요, 데뷔 맞습니다.”비오브유는 ‘중고 신인’이다.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톱4에 오르며 이름을 알...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