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를 불매합니다”… YG 가수 음원, 자동 배제 방법 공유까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YG 콘텐츠 불매 움직임이 번지고 있다.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퓨미티에서는 ‘멜론에서 YG 자동 불매하는 편리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배제 기능’을 설정하면 YG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알아서 걸러준다는 설명이다.글쓴이는 “YG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자동 불매하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라며 “5분도 안 돼서 목록 추가가 가능하다. 출퇴근, 등ㆍ하교 시간에 5분만 투자해 추가해달라”고 적었다.이어 “‘나 하나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