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말 조 심’으로 논란에 답하다… “죄 있다면 엄마 뒤 지킨 것뿐”
래퍼 도끼가 신곡 ‘말 조 심’을 발표했다.도끼는 지난 3일 오후 6시 새 싱글 '말 조 심'을 발매했다. '말 조 심'을 통해 최근 모친 사기 논란에 대한 심경과 함께 자신에게 실망한 대중들에게 일침을 날렸다.도끼는 ‘말 조 심’에서 “힙합이기 전에 우리 부모님의 자식으로서 내가 할 일들을 했을 뿐”, “유명해졌다고 거만 떠는 패륜 한 적 없어”, “내가 지은 죄가 있다면 우리 엄마 뒤를 지킨 것뿐” 등의 가사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또 힙합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이들에게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끼는 “이...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