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신경숙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들께 사과

표절 의혹이 제기된 소설가 신경숙 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신경숙 씨는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자신의 단편소설 ‘전설’의 문장을 여러 차례 대조해 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 2015-06-23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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