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서유리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잘 뽑았다”
웹툰 작가 김풍과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석한 김풍과 서유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후 독특한 말꼬리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김풍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단순히 만화인들의 축제가 아닌 만화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가 되도록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유리는 “성우라는 직업과 만화는 떨어질 수 없다. 만화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으로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