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모델, ‘아이돌 VS 제품’
치킨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빅모델 마케팅 전략은 필수처럼 자리 잡은 것이 현실이다. 웬만한 치킨 브랜드들은 모두 걸그룹, 배우 등 요즘 가장 핫한 스타를 CF모델로 선정해 활용하고 있다. 반면 교촌치킨의 남다른 전략이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치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 교촌치킨의 새 TV CF는 ‘느리다 편’ ‘얇다 편’ ‘가차없다 편’ ‘유난스럽다 편’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교촌치킨의 특징을 클로즈업된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마치 예술영화를 연상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