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현 결승골’ 김은중호, 연장 접전 끝에 나이지리아 꺾고 4강행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에스타디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스타 플레이어가 적어 기대치가 높지 않았지만 F조 2위로 16강 무대를 오른 뒤 에콰도르와 나이지리아를 차레로 꺾고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