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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외야구

美 언론 “강정호, 아직 포기하긴 일러”

미국 언론이 강정호에 대한 여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까지 13경기에서 타율 0.105 1홈런 4타점으로 부진하다. 이로 인해 14일, 15일에는 경쟁자 콜린 모란이 선발로 출전했다. 모란은 13일 대타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14경기에서 타율 0.308, 2홈런 8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강정호의 팀 내 입지는 더욱 좁아진 상태다. 그럼에도 미국 언론은 강정호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아직 강정호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강정호는... 2019-04-16 10:22 [문대찬]

강정호, 주전 경쟁 빨간불… 펄펄 나는 콜린 모란

류현진, 16일 불펜피칭 40개 예정… 복귀 일정 빨라지나

강정호 또 무안타… 경쟁자 모란은 대타 스리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들고 있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 2019-04-13 14:45 [문대찬]

추신수, 시즌 첫 3안타 경기… 팀은 패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첫 3안타를 때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 2019-04-13 13:10 [문대찬]

류현진, 2번째 투구 훈련… 실전 복귀 코앞

류현진(LA 다저스)이 2번째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MLB닷컴 켄 거닉 기자는 자신의 SNS에 “류현진은 13일(현지시간) 평지에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2019-04-13 09:27 [문대찬]

크리스 데이비스, MLB 역사 썼다… 61타석 무안타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불명예 역사를 썼다. 데이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7번 1... 2019-04-12 14:26 [문대찬]

강정호, 풀 죽은 방망이… 타율 0.121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 2019-04-12 14:15 [문대찬]

‘드디어 온다’ 커쇼 16일 신시내티전에서 시즌 첫 등판 예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드디어 돌아온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커쇼가 현재 느낌이 좋다. 등판을 원... 2019-04-12 10:10 [김찬홍]

KBO, 전년대비 관중 수 11% 급감… 텅 빈 관중석

프로야구의 관중 수 하락폭이 심상치 않다. KBO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전년대비 관중 수가 11% 줄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전년대비 관중이 43% 감소했고,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등 인기 구단들도 사정... 2019-04-11 17:09 [문대찬]

[옐로카드] ‘포수 최약체’ 롯데, 강민호 후임 찾기 어렵네

올해도 ‘강민호 후임 찾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11일 기준 7승8패로 KBO리그 5위에 머물러 있는 롯데의 최대 약점 중 하나는 포수다.평균 타율이 0.109로 최하위다. 9위 KT(0.211)와도 1푼 넘게 차이가 난다.대체선... 2019-04-11 16:42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