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돌입하는 쇼트트랙, 최민정·황대헌 출격 준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첫 메달 획득의 기회가 왔다.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개인전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준준결승이 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여자 500m에는 최민정이 출전하며, 남자 1000m에는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가 나선다. 최민정은 만만치 않은 조편성을 받았다. 3조에 이름을 올린 최민정은 중국의 신성 장위팅과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 벨기에 한느 드스멧과 경쟁한다. 장위팅은 이번 대회 혼성 계주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