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멈출 줄 모르는 부산행 열차… GC 부산, 콩두 꺾고 결승 行
‘킹슬레이어’ GC 부산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 6일 8강 최종전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승팀 루나틱 하이를 무실세트로 잡더니, 오늘 4강전에서는 전 시즌 준우승팀 콩두 판테라를 무실세트로 꺾었다.GC 부산은 10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4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 콩두(C9 콩두)에 세트스코어 4대0으로 승리했다.이들은 매 세트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사실상 전승을 거뒀다. 트레이서를 플레이한 ‘프로핏’ 박준영과 윈스턴을 플레이한 ‘제스처’ 홍재희의 포커싱 공격을 골자로 한 돌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