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LW 레드 ‘로어’ 계창훈 “지금은 NC 폭시즈전만 바라보겠다”
LW 레드가 3번의 화물 호위맵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8강 최종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윈스턴을 도맡은 메인 탱커 ‘로어’ 계창훈은 상대방의 포탄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팀이 안정적으로 화물을 밀 수 있게끔 도왔다.LW 레드는 26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콘박스 스피릿과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8강 A조 패자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이제 이들은 오는 29일 NC 폭시즈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을 결정짓는다.자리에 앉은 계창훈은 “이렇게 3대2 풀 세트 경기가 나올 줄 몰랐다”면서 “콘박스 선수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