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선발전] ‘2실드+트리스티나’ 승리 공식 세운 아프리카… MVP 꺾고 2차전행
시즌 중 럼블 정글을 했던 ‘스피릿’ 이다윤이 이번엔 룰루를 꺼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MVP와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대표팀 선발 1차전 5세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룰루 정글+잔나 서폿으로 2실드 조합을 갖춘 아프리카는 트리스티나(크레이머)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승리 공식을 썼다. 이로써 아프리카는 30일(수) 삼성 갤럭시와 2차전에서 맞붙게 됐다.스피릿이 시작부터 룰루 선택의 이유를 증명했다. 바텀에서 강력한 대미지딜링과 제어기로 3킬... []